테일러블 이 자랑하는

인-하우스 코트

메이커들에 의해 섬세하게

비스포크 테일러링으로 빚어낸 특유의 실루엣은

결혼식이라는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에 

신부 옆의 듬직한 남성으로써

 절제된 우아함을 선사합니다.


무더운 여름에도

스타일과 품위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통기성이 좋은 하이 트위스트 섬머 울로 지어진

네이비 블루 수트를 소개합니다.


빛에 따라 표정을 달리하는 

Stefano Bigi Milano의 실크 웨딩 타이는 

청명한 색감이 슈트와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낮 시간대의 결혼식에 이상적인 

‘청량하고 고결한 무드’를 완성합니다.


한여름의  강렬한 햇빛 아래에서 더워보이지 않으면서 너무 화려하지 않은 

적당한 채도를 이루는 수트는, 결코 흔치 않습니다.

무더운 계절, 비지니스 혹은 웨딩 수트가 갖춰야 할 것은 단순한 경량성 그 이상입니다.

  Picenza社의 퍼스트 클래스 프레스코 울을 사용해 지어진 슈트는 

이탈리아 전통 원단의 정수를 계승하면서도, 우수한 통기성과 은은한 광택감을 통해 

여름철 예복 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합니다.